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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요리

[2022.7]오버진 프렌치 쿠킹클래스 "아따블르" 2주차 모집 시작 오버진쿠킹 스튜디오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아따블르"가 지난 주에 1주차 수업을 마치고 7월 15일(주중반), 16일(주말반) 2주차 수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1주차를 듣지 않으셨다고 해도 2주차 수업 수강이 가능합니다. 전회차의 수업을 다 들으시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각각을 원데이로만 들으셔도 수업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구성하였으므로 걱정하시지 않고 수강하셔도 됩니다. 2주차의 수업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업 메뉴 리옹식 샐러드 Salade lyonnaise 콩피 비얄디 Confit byaldi 바닐라 사바용 소스의 가자미 Sole with vanilla savayon and red pepper oil 오리 다리 콩피 Duck leg confit 자몽-타임 리조또 Grapefruit-thyme.. 더보기
[2022.6] 오버진 프렌치 쿠킹클래스 "아따블르" 1주차 모집 시작 오버진 프렌치 쿠킹클래스인 "아따블르" 정규반이 개설된 바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aubergine.kr/71 [모집중] 2022년 오버진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아 따블르" 클래스가 오픈되었습니다. 첫 해였던 2021년에 비해 회차수는 줄었으나 수업에 대한 부담은 낮추되 수업의 실용성과 만족도는 aubergine.kr 전 회차를 다 듣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바쁜 혹은 불규칙한 스케줄로 인해 모두 들으실 수 없는 분들도 다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한 분들을 감안해 각 회차를 병렬식으로 구성하여 전 회차를 들으시지 않더라도 다음 회차를 들으시는 데는 큰 지장이 없도록 수업을 짰.. 더보기
프렌치 쿠킹클래스 4주차 "가금류"편 수업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진 쿠킹스튜디오입니다. 4월 13일 화요일 정오 12시,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의 여석이 있어 4주차 모집을 받습니다. '아따블르'는 총 7회로 구성된 미니 프렌치 쿠킹 스쿨이며 7회차를 모두 신청하신 분 외에 주차별로 여석이 있을 경우 수업별로 모집도 받고 있습니다. 4주차 주제는 가금류입니다. 닭은 세상을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닭처럼 호불호가 없고 종교적인 이슈도 없는 재료지 않을까 싶어요. 가금류인만큼 닭 외에 오리도 사용하여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도 만들어볼 거예요. 국조가 닭인 나라답게 정말 다양한 닭요리가 있어서 뭘 소개해드려야 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아무리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한 번은 만들어보고 싶으셨을(?) 제대로 된 꼬꼬뱅을 포함했고요,.. 더보기
프렌치 쿠킹클래스 2주차 "소스편" 수업 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진 쿠킹스튜디오입니다. 3월 30일 화요일,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의 여석이 있어 2주차 모집을 받습니다. '아따블르'는 총 7회로 구성된 미니 프렌치 쿠킹 스쿨이며 7회차를 모두 신청하신 분 외에 주차별로 여석이 있을 경우 수업별로 모집도 받고 있습니다. 2주차는 소스편입니다. 프렌치 요리의 특징을 정의할 때 다양한 소스의 사용을 언급할 정도로 소스는 프렌치 요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프렌치 주방에는 소스를 담당하는 '소시에saucier'라는 셰프가 있을 정도죠. '아따블르'에서는 5대 마더 소스 계열 중 이태리 요리 등에서 자주 쓰이는 토마토 소스를 제외한 4가지 소스를 모두 다룹니다. 1주차 스톡&수프 편과 마찬가지로 프렌치 요리를 하는 데 있어 기본 .. 더보기
오버진 프렌치 쿠킹클래스 "아따블르" 수업신청 받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고해드렸던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의 신청을 2 월 10일 오늘부터 받고 있습니다. 아따블르 프렌치 쿠킹클래스는 단순히 프랑스 요리를 음식의 종류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 요리의 기본을 익히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클래스입니다. 현대 서양 문화권의 요리들이 토대를 두고 있는 프렌치 퀴진을 좀 더 깊고 좀 더 차근차근 접근하는 것을 돕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대한 프렌치 요리를 다 커버하려면 7주, 그것도 주 1회로는 어림도 없겠지만 좀 더 진지한 홈 쿡이 되고자 하는 분들의 니즈는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상업 주방에서 일하시는, 혹은 요리를 업으로 하고 있으나 필드 경험 위주로 경력을 쌓아 기본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셨던 분들의 니.. 더보기
"아따블르" 프렌치 쿠킹 클래스가 곧 오픈됩니다! 오버진 쿠킹스튜디오에서 정규반 클래스 오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간 특강 위주의 형식으로 클래스를 운영해 온 오버진에서는 탄탄한 요리를 기초를 쌓는 것을 돕고자 정규반 클래스를 오픈합니다. 첫 번째 개설되는 정규반인만큼 서양식 요리의 기본기를 닦을 수 있는 프랑스 요리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정규반은 3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로 진행됩니다. 인스타에 본 클래스에 대한 소식을 슬쩍 흘린 이후로 직장인들이 문의도 있었는데요, 직장인들이나 토요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한 주말반 개설 여부는 문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라는 말에 너무 기초가 아닐까 걱정하실 필요도, 메뉴들을 보고 너무 낯설고 어려운 요리가 아닐까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첫 주부터 차근차근 따라오신.. 더보기
[9월 쿠킹클래스 공지] 프랑스편: 프렌치 비스트로 클래식 프랑스를 여행한다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갓 구워진 바게트 한 덩이를 무심하게 가방에 꽂고 가는 멋진 파리지엔느들, 거리를 볼 수 있게 놓은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선글라스를 낀 남녀들, 골목골목 보이는 수준급 브랑제리들. 그리고 형식은 가볍지만 내용은 결코 품위를 잃지 않는 프렌치 비스트로들. 어쩌면 미슐랭 별을 단 고급 레스토랑들보다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이런 프렌치 비스트로들이 더 소소한 행복감과 더 선명한 기억을 남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음식의 고전들을 만날 수 있는 진짜 프랑스 음식들이기도 하고요. 요즘은 미국식 패스트푸드점에 밀려 이런 비스트로들도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기사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아직은 마음 편하게 갈 수 없는 프랑스 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