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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쿠킹클래스

[7월 쿠킹클래스 공지] 영국편: 선데이 로스트, 뱅어스&매쉬, 프루트풀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7월 쿠킹클래스는 을 컨셉으로 하는 기획성 쿠킹클래스 1탄 영국편입니다. 아무리 저와 개인적인 인연이 깊은 나라라고는 하나 솔직히 인정하자면 영국 음식들이 세계 미식계에 명함을 내밀기에는 전반적으로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칼로리도 높은 음식들이 많아 현대적인 관점에서는 고리타분한 음식들도 많고요. 그러나 그 부정적인 평가에 같이 묻혀버리기엔 제법 안타까운 음식들도 많아요.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국편은 아마 연말쯤에 한 번 더 기획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쌀쌀한 계절에 어울릴 것 같은 메뉴들도 있어서 1편으로 끝내기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아무튼 영국 1편 메뉴는 '썬데이 로스트Sunday Roast', '뱅어스 & 매쉬Bangers & Mash', '프루트.. 더보기
[6월 쿠킹클래스 공지] 타히니와 후무스로 만드는 지중해 요리 (응용편) 2020년 6월 쿠킹클래스 공지합니다. 저희 첫 쿠킹클래스 메뉴였던 후무스(허머스) 시리즈를 다시 한 번, 그것도 업그레이드 하여 소개를 할까 합니다. 한 해 내내 문의가 제일 많았고 카페나 레스토랑 메뉴로 컨설팅 요청도 많았던 메뉴입니다. 그렇다고 1년 내내 하기에는 하고 싶은 요리가 많아서 자주 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1년에 한 번씩은 하려고 합니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서 작년의 레시피가 확 바뀐 것은 아니고 작년이 기초편이었다면 이번엔 응용편이라 할 수 있어요. 후무스의 베이스 재료라 할 수 있는 '병아리콩'을 다른 콩으로도 한 번 바꿔 보고 참깨 페이스트인 타히니의 경우에도 흑임자를 사용해 블랙 타히니도 만들어봤거든요. 후무스는 일반적인 스프레드처럼 빵이나 비스킷, 채소 등을 찍어 먹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