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진쿠킹스튜디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렌치 쿠킹클래스 6주차 "해산물편" 수업신청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진 쿠킹스튜디오입니다. 4월 27일 화요일 정오 12시,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의 여석이 있어 6주차 모집을 받습니다. '아따블르'는 총 7회로 구성된 미니 프렌치 쿠킹 스쿨이며 7회차를 모두 신청하신 분 외에 주차별로 여석이 있을 경우 수업별로 모집도 받고 있습니다. 6주차 주제는 해산물입니다. 해놓고 보면 더없이 먹음직스러운 것이 생선이나 갑각류 같은 해산물 요리인데 많은 분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굽고 찌는 데서 조금 벗어나보면 해산물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클래식 중의 클래식인 '부야베스'를 비롯해 프렌치 요리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을 '가오리 날개', 형태적으로 흥미로운 "무슬린", 여기가 프렌치 레스토랑인가 싶을 구.. 더보기 프렌치 쿠킹클래스 3주차 "앙트레편" 수업 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진 쿠킹스튜디오입니다. 4월 6일 화요일,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의 여석이 있어 3주차 모집을 받습니다. '아따블르'는 총 7회로 구성된 미니 프렌치 쿠킹 스쿨이며 7회차를 모두 신청하신 분 외에 주차별로 여석이 있을 경우 수업별로 모집도 받고 있습니다. 3주차는 활용도가 아주 높은 앙트레편입니다. 앙트레는 메인 디쉬가 되기도 하고 메인 직전에 나오는 메인보다 조금 가벼운 음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정찬이 아니라면 충분히 한끼 식사가 되는 음식인 것이죠. 엄밀하게 말하면 그렇다는 것이고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아따블르'에서는 조금 느슨하게 정의하여 범주로 분류하기는 애매하지만 익혀두면 좋을 음식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업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업.. 더보기 [4월 쿠킹클래스] 유럽의 서단에서 만나는 친숙한 맛 "포르투갈 델리시오소!" 안녕하세요? 오버진 쿠킹 스튜디오입니다. 코로나는 아직 우리와 머물고 있지만 따뜻한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봄과 함께 온갖 먹거리의 제철이 시작되면서 주방에서의 일상도 분주해지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번잡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오버진 쿠킹스튜디오와 을 함께 떠나보심이 어떤지요? 이번에는 따뜻한 유럽 남쪽, 그 중에서도 서쪽 끝에 위치하는, 그리하여 대서양이 시작되는 '포르투갈'로 떠나볼까 합니다. 브라질의 독립 이후로 나라의 위세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는 포르투갈은 대서양이 시작되는 곳인만큼 한때는 찬란한 해양대국의 위엄을 자랑하던 곳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이곳이 유럽인가 싶게 소박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물가 또한 저렴하기 이를 데 없지만요. 역설적으로 그 덕분에 포르투갈은 유.. 더보기 프렌치 쿠킹클래스 1~2주차 수업 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진 쿠킹스튜디오입니다. 3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의 여석이 일부 남아 있어 1~2주차 모집을 받습니다. 1주차는 스톡 & 수프, 2주차는 프렌치 소스로 서양식 요리의 베이스 중의 베이스라 할 수 있어요.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먹는 요즘과 같은 때에는 요리의 다양성을 위해 이태리 요리 뿐만 아니라 다른 서양 요리들도 시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스톡과 소스의 기초를 단단하게 다져놓으면 요리의 응용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그래서 1주차, 2주차 수업은 기존에 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이건 기초니까 잘 아시겠지 싶지만 막상 만드는 것을 본 적도, 만들어 본 적도 없는 분들.. 더보기 오버진 멤버십에 관하여 (2022년 3월 기준 업데이트) 2023년 3월 기준 멤버십 내용을 아래의 링크와 같이 업데이트 해두었습니다. 오버진 멤버십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aubergine.kr/89 예) 최오버진/010-0000-0000/오버진멤버십/증정도서 직접 수령하겠습니다 - 회비 입금 계좌: 110-494-622761 신한은행 / 예금주: 최경*(오버진) -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해야 해서 수수료가 발생하는 관계로 증정 도서 혜택 적용은 어렵습니다. 카드 결제를 희망하실 경우 위의 경로를 통해 말씀하시면 개인 결제창을 열어드립니다. 더보기 오버진 프렌치 쿠킹클래스 "아따블르" 수업신청 받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고해드렸던 오버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 정규반 “아따블르”의 신청을 2 월 10일 오늘부터 받고 있습니다. 아따블르 프렌치 쿠킹클래스는 단순히 프랑스 요리를 음식의 종류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 요리의 기본을 익히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클래스입니다. 현대 서양 문화권의 요리들이 토대를 두고 있는 프렌치 퀴진을 좀 더 깊고 좀 더 차근차근 접근하는 것을 돕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대한 프렌치 요리를 다 커버하려면 7주, 그것도 주 1회로는 어림도 없겠지만 좀 더 진지한 홈 쿡이 되고자 하는 분들의 니즈는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상업 주방에서 일하시는, 혹은 요리를 업으로 하고 있으나 필드 경험 위주로 경력을 쌓아 기본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셨던 분들의 니.. 더보기 [2월 쿠킹클래스] 리틀 노르딕 테이블 @ 홈 실로 오랜만에 수업 공지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이 된 지도 1년이 넘었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스튜디오 문을 닫은지도 2개월이 넘었어요. 아직은 많이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조금씩 진정될 거라 믿고 다시 조심스레 문을 열어봅니다. 수업은 설 연휴가 끝난 다음 주로 잡았습니다. 2월 여행지는 '북유럽'입니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세상 걱정 없을 것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우리가 좀 더 익숙한 서구 유럽의 퀴진과 비슷한 듯 다른 모습이 많아요. 동유럽과 서유럽이 조금씩 섞인 듯 하면서도 북유럽만의 독특한 음식들도 있죠. 뉴노르딕의 선두 주자 덴마크의 경우 세계 미식가들이 그야말로 일부러 찾는 미식의 성지 같은 곳이 된지도 오래.. 더보기 [수정공지: 12월 쿠킹클래스] 뉴올리언스의 깊고 진한 맛 Deep South, Deep Flavors ****12월 수업으로 공지되었던 본 수업은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1월로 연기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맛의 고장이라고 하면 전라남도를 떠올리듯이 다른 나라들도 우리처럼 그들 나름의 '남도의 맛'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워낙 크고 방대한 곳이라 하나의 퀴진으로 정의하는 것은 무리일 거예요. 그러나 소울 푸드, 컴포트 푸드가 무엇이냐고 그들에게 묻는다면 남부 출신의 넉넉한 풍채를 가진 엄마들의 손맛을 떠올리는 미국인들이 틀림없이 많을 겁니다. 비록 내가 그 곳 출신이 아니라 해도 미국의 소울 푸드는 남부 음식이지,라고 주저없이 말하는 미국인들을 드물지 않게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기름에 버터를 튀긴 음식이 있다고 해도 그럴 수도 있겠..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